아웃스탠딩 TEA-CORE LEATHER SPORTS JACKET BLACK
2주 전 큰맘 먹고 지른 아웃스탠딩 TEA-CORE LEATHER SPORTS JACKET BLACK OS26SSJK15BK는 입을수록 빈티지한 매력이 살아나는 진짜 물건이에요.
티코어 가죽 특유의 묵직함과 시간이 흐를수록 변해가는 에이징 과정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겐 이만한 선택지가 없거든요 ✨

가죽 자켓 그 이상의 가치 티코어 레더의 마법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자켓은 "평생 함께 갈 동반자" 같은 느낌이에요 🖤
일반적인 가죽이랑 다르게 티코어(Tea-Core) 가죽을 썼는데, 이게 진짜 물건이더라고요.
겉은 검은색이지만 마찰이 생기는 부분부터 갈색 속살이 슬금슬금 드러나는데, 그 빈티지한 무드가 장난 아니에요.
처음 받았을 땐 "와, 이거 사람이 입을 수 있는 건가?" 싶을 정도로 뻣뻣했거든요 ㅎㅎ
근데 2주 동안 매일 출퇴근하면서 팔을 굽혔다 폈다 하니까 팔꿈치 안쪽부터 주름이 잡히면서 제 몸에 맞춰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이게 바로 티코어 레더를 입는 진짜 재미인 거 같아요 🙌

묵직한 소가죽의 내구성과 클래식한 디테일
진짜 두껍고 묵직한 고품질 소가죽을 아낌없이 썼다는 게 느껴져요.
예전에 입던 얇은 양가죽 자켓은 가벼워서 좋긴 했지만, 확실히 이런 스포츠 자켓 특유의 단단한 맛은 없었거든요.
무게감이 꽤 있어서 처음엔 어깨가 좀 뻐근할 수 있는데, 입다 보면 그 묵직함이 오히려 든든하게 느껴지더라고요 😊
특히 부자재 퀄리티가 대박이에요. 황동 부자재를 써서 검은 가죽이랑 조화가 미쳤거든요 ㅠㅠ
지퍼도 엄청 견고해서 슥슥 잘 올라가고, 마감 처리도 실밥 하나 없이 깔끔해서 완성도가 정말 높아요.
클래식한 스포츠 자켓 디자인이라 워크웨어나 아메카지 스타일 좋아하는 분들에겐 치트키 아이템이 될 거예요 ✨

178cm 74kg 남자가 입어본 size3 실착 데이터
사이즈 고민 진짜 많이 하다가 저는 size3로 결정했어요!
평소 105 정도 입는데, 실측 데이터(총장 65, 어깨 50, 가슴 60, 소매 63.5)를 보니까 이게 딱이겠더라고요.
실제로 입어보니까 어깨 라인은 딱 맞으면서 품은 살짝 여유가 있어서 안에 얇은 니트나 셔츠 입기 딱 좋은 정도였어요.
가죽이 워낙 두껍다 보니 정사이즈보다 살짝 여유 있게 가는 걸 추천드려요.
소매 길이가 63.5cm라 제 팔에는 약간 긴 느낌도 있었지만, 가죽 주름이 잡히면서 자연스럽게 올라가니까 지금은 딱 예뻐요.
사이즈 선택할 때 가슴 단면 60cm라는 수치를 꼭 참고하세요! 활동성 확보에 아주 중요하더라고요 👀

솔직히 이건 좀 각오하셔야 해요
다 좋은데, 무게감은 확실히 각오하셔야 해요 ㅠㅠ
장시간 입고 돌아다니면 저녁쯤엔 어깨가 살짝 무겁다는 느낌이 들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카라 부분이 워낙 뻣뻣해서 처음엔 목 부분이 좀 거슬릴 수 있어요.
하지만 이건 천연 소가죽의 숙명 같은 거라 생각해요 ㅎㅎ
길들이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긴 해도, 한 번 내 몸에 익숙해지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 자켓이 되는 거니까요!
이런 불편함조차 레더 자켓의 낭만으로 즐길 수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

이런 분들이라면 무조건 만족하실 거예요
해외 고가 복각 브랜드 가격 보고 좌절하셨던 분들 계시죠? ㅠㅠ
아웃스탠딩은 45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티코어 레더의 감성을 제대로 살렸거든요.
가성비와 퀄리티를 동시에 잡고 싶은 분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지라고 자부해요 ✨
- 빈티지한 에이징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싶은 분
- 한 번 사서 10년 넘게 입을 탄탄한 자켓 찾는 분
- 워크웨어, 아메카지 룩을 즐겨 입는 분
- 묵직한 소가죽의 질감을 사랑하는 분

진짜 인생 가죽 자켓을 찾고 계신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
저는 오늘도 이거 입고 에이징 시키러 나갑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