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필드 마운틴 헤비 다운 파카 올리브 FR4WD35U 모델은 제가 올해 산 옷 중에 가장 만족스러운 '대장급' 패딩이에요. 💛
평소 추위를 너무 많이 타서 보온성 끝판왕인 헤비 파카를 찾고 있었는데 드디어 정착했네요!! 🙌

다른 브랜드랑 고민하다가 결국 펜필드로 결정했어요

원래는 더 비싼 N사나 P사 제품을 보고 있었는데, 가격대가 50만 원을 훌쩍 넘어가서 너무 부담스럽더라고요. ㅠㅠ
근데 우연히 이 FR4WD35U 모델을 봤는데 디자인이 클래식한 마운틴 파카 그 자체라 한눈에 반해버렸죠. ㅎㅎ
특히 펜필드 특유의 빈티지한 올리브 컬러가 다른 브랜드에서는 절대 안 나오는 세련된 느낌이라 고민 없이 질렀어요! ✨
마감 처리도 꼼꼼하고 겉감이 탄탄한 소재라 외부 마찰에도 강해 보여서 오래 입겠다 싶더라고요.

영하 10도 추위도 우습게 만드는 미친 보온성이에요
제가 178cm에 76kg 정도인데, 평소 105(XL)를 입어서 이것도 정사이즈로 가려다가 한 사이즈 작게 L로 샀거든요?
근데 이게 정사이즈보다 여유 있게 나와서 그런지 두꺼운 맨투맨 입고도 딱 예쁜 오버핏이 나오더라고요. 👀

실제로 입고 밤낚시를 다녀왔는데, 충전재를 아낌없이 넣었는지 몸통은 땀이 날 정도로 따뜻했어요. 🔥
전면부에 포켓이 큼직하게 4개나 있어서 스마트폰, 장갑, 보조배터리까지 다 넣어도 자리가 남는 게 진짜 편하더라고요.
다만 헤비 다운이라 그런지 무게감이 묵직한 편이긴 해요. ㅠㅠ
장시간 입고 걸어 다니면 어깨가 살짝 피로한 느낌은 있지만, 이 정도 보온성을 얻으려면 감수해야 할 부분인 거 같아요!
디테일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빈티지 감성 파카
겉감이 먼지가 잘 안 붙는 재질이라 관리가 편한 것도 큰 장점인 거 같아요. ㅎㅎ
지하철 타면 부피가 좀 커서 옆 사람한테 미안할 때도 있지만, 스타일이랑 따뜻함 둘 다 포기 못 하니까요! 😆

이전에 입던 숏패딩은 바람이 밑으로 숭숭 들어와서 힘들었는데, 이건 기장감도 엉덩이를 살짝 덮어줘서 확실히 달라요.
올리브 컬러가 실물로 보면 훨씬 고급스러워서 청바지나 치노 팬츠 어디에 입어도 찰떡궁합이더라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