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 생일 선물로 아디다스 클래식 트랙 탑 KE3526 골랐는데 실물이 훨씬 예뻐서 제가 뺏어 입을 뻔했네요.
80년대 레트로 감성이 제대로라 데일리로 입기 딱 좋고 나이트 인디고 컬러가 진짜 고급스럽게 잘 빠졌더라고요 🙌

동생 선물 고민하다 결국 클래식으로 정했어요
매번 생일 때마다 뭘 줄까 고민하는데 올해는 좀 유행 안 타고 오래 입을 수 있는 거로 해주고 싶었거든요.
마침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라인에서 이 모델이 눈에 들어왔는데, 흔한 블랙보다 나이트 인디고 컬러가 세련돼 보여서 바로 결정했네요 ㅎㅎ
사실 요즘 고프코어니 뭐니 유행이 빨라도 결국 이런 클래식한 디자인이 제일 손이 많이 가잖아요?
동생도 평소에 깔끔하게 입는 편이라 코디하기 편할 거 같아서 골랐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뿌듯하더라고요 😊

178cm에 74kg 체형이면 한 사이즈 업이 진리에요
이게 슬림 핏으로 나온 제품이라 사이즈 선택이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제 동생이 키 178cm에 몸무게 74kg 정도 나가는 보통 체격인데, 평소 입던 L 대신 XL(105)로 샀더니 아주 딱이었어요!
그냥 정사이즈 갔으면 아마 쫄티 느낌 나서 부담스러웠을 텐데, 한 치수 크게 하니까 어깨는 딱 맞으면서 몸통은 적당히 여유 있는 날렵한 실루엣이 나오더라고요.
평소 본인 사이즈보다 무조건 하나 크게 주문하는 걸 추천드려요. 넉넉하게 입고 싶다면 두 사이즈 업도 괜찮을 거 같아요 👀

직접 만져보니 소재감이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흔한 저지 소재인 줄 알았는데, 면이랑 재활용 폴리에스테르가 섞인 피케 소재라 촉감이 되게 독특해요.
일반 매끄러운 원단보다 훨씬 탄탄하고 통기성도 좋아서 가을 날씨에 가볍게 걸치기 딱 좋더라고요 ✨
다만 한 가지 체크하셔야 할 게, 스판 소재가 안 들어가서 신축성은 거의 없는 편이에요.
동생이 입고 팔을 크게 휘둘러보더니 "오, 약간 뻣뻣하긴 한데?" 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내구성이 워낙 좋고 스티칭 마감이 꼼꼼해서 세탁기에 막 돌려도 옷 변형은 거의 없을 거 같아요!
💰 정가 109,000원 → 혜택가 104,720원 🔥
저는 무신사페이 혜택까지 받아서 더 저렴하게 챙겼는데, 이 정도 퀄리티면 가성비 진짜 만족스러워요.

선물용으로 이만한 가성비 템이 또 있을까요
요즘 브랜드 자켓 하나 사려면 기본 20~30만 원은 줘야 하는데, 10만 원 초반대에 이 정도 브랜드 인지도와 감성을 챙길 수 있다는 게 큰 메리트 같아요.
두께감이 좀 얇은 편이라 영하로 내려가는 한겨울에는 단독으로 무리겠지만, 지금 같은 간절기에는 최고의 아우터가 아닐까 싶네요 💛
동생도 요즘 출근할 때나 주말에 친구들 만날 때 이것만 입고 나가더라고요.
나이트 인디고 컬러가 청바지든 슬랙스든 다 잘 어울려서 코디 고민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어요 !!




